이혼 숙려 캠프, 폭군부부, 본능부부에게 이혼 선배 이지현이 들려주는 현실!

이혼 숙려 캠프, 이혼 선배 이지현이 들려주는 현실! 

이혼 숙려 캠프 본능부부

본능부부 맞춤 산부인과 상담을 하는데, 수시로 아이들 앞에서 시댁 어른들 앞에서도 부부 관계를 원하여 계속해서 아내에게 요구를 하는 본능 부부 남편은 6명을 출산한 아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다섯째, 여섯째 출산 도중 실신, 기절할 만큼 몸상태가 심각합니다. 그래도 본능 부부는 피임을 하지 않고 일곱째까지 임신한 상태이고, 산부인과 상담사님은 절대적으로 앞으로 피임을 잘할 것을 권합니다. 이어서 남편은 앞으로 일곱째를 출산해야 하는 아내가 여태 편히 출산하였다고 말하며 출산의 고통을 모르고 있어, 출산 시 느끼는 고통을 간접 경험을 합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아내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조심하겠다고 합니다. 

 

채무 아내의 또 다른 빚?!

자극 추구 검사에서 100점이 나온 채무 아내는 박사님께 최고의 사례라고 말을 들을 만큼 자극 추구에서 점수는 보기 드물 만큼의 경우라고 설명을 듣습니다. 또한 집중력이 굉장히 낮아 주변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은행, 카드, 보험 등등 빚을 지고 있는 채무 아내는 여기저기서 돈이 조금씩 충족이 되기 때문에 전혀 돈이 무섭지 않다고 상담을 들으며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다"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러한 아내를 그저 귀여워하며 정확하게 얼마를 쓰는지 모르는 남편은 심각성을 깨달으며 앞으로 모든 경제적인 부분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책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검사 결과가 정 반대의 수치가 나오고, 모든 것은 잘 통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아내는 사실 현재 있는 빚에다가 남편이 모르는 카드 빚과 핸드폰 소액결제가 더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냅니다. 남편이 자신의 거짓을 알게 되면 심하게 화를 내며 욕을 할 거라고 말하며 너무 무섭다고 울면서 고백하는데 상담사는 남편에게 조심히 이야기를 꺼내겠다고 말합니다. 상담사는 남편에게 이야기를 꺼내며 아내는 앞으로도 반드시 돈 문제를 만들 것인데, 그때마다 반응이 다그치거나 한다면 아내는 절대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타이르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혼 선배가 들려주는 이혼 후 현실 이야기 

부부들 중 아내들과 만난 이혼 선배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지현은 두 아이가 이혼의 사유를 알리고 싶지 않아 해서 조정을 5번을 거쳐서 이혼을 하였고 두 번째 결혼은 이지현의 전 남편의 자식 두 명을 사랑으로 안아준 두 번째 남편을 믿고 혼인 신고를 하였지만 두 번째 남편은 약속과 달리 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두고 오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혼 소장은 어찌 됐건 사랑해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 이혼 소송을 통해 사실과 달리 서로의 조목조목 따지는 그 서면을 매번 받아야 하는데 이는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경험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더욱 최악인 것은 이지현은 이혼 후 10년간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실이자 최악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70퍼센트 이상 이혼하여 아이를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면접교섭 역시 싸움이 연속이라고 말해줍니다. 이혼 후 나의 삶으로 돌아가고 평안해질 거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라고 정확하게 이혼 선배가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다들 놀라게 합니다. 그리고 아내들은 보통 양육자는 자신이라고 생각하기에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하기는 힘들고 비교적 남편들은 쉽게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부부들 중 남편들과 만난 이혼 선배 김현태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22년 전 이혼하여 그 후, 아이들을 볼 수 없다는 좌절감에 한참을 울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혼 선배들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멀어짐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현실을 알려줍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남편들에게 조언하기를 아내가 바뀌기를 바라지 말아라, 자신이 변할 거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유지해야지 아내가 변할 것을 기대하고 결혼을 유지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고, 이지현 이혼 선배는 한 명 한 명 깊은 조언을 하는데 본능 부부가 7남매이기에 절대 이혼은 생각하지 말라고 단언합니다. 홀로 7남매를 키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재혼은 불가능하다,라고 뼈 있는 솔직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 폭군 아내에게는 "공감받지 못하는 마음"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데, 이는 이혼하였을 때는 더 불가능하다고 다시 한번 말해줍니다. 깊은 울림을 받은 이들은 유서를 쓰기 시작합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남기는 서로의 마지막 유언

집단 심리극으로 모두가 자신의 유서를 쓰며, 자신의 미안함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순간을 느끼는 심리극이 이어집니다. 첫 번째 폭군 부부의 남편은 자신의 유서를 읽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고, 가족 한 명 한 명에게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깁니다. 이에 남편에게 애도하는 "미안해.."라고 남기는 폭군부부의 아내, 비로소 죽음 앞에서 미안하다고 말을 남깁니다. 채무 부부와 본능부부 역시 서로의 유언장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을 되새기는 다짐을 듣게 됩니다. 폭군부부는 그동안 수 없이 외쳐왔던 자신의 외침은 무시한 채 캠프 2일 만에 사과하는 남편이 못 미더웠던 폭군 부부 아내는 두 손으로 안마해 주는 남편에게 온전한 마음을 전달받은 것 같아 드디어 마음이 스르르 풀리는지 고맙다고 말하며 캠프 이후 처음 온전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반면 본능 부부는 남편이 계속 아내에게 자신이 싫은 거냐며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와 결국 각방을 쓰게 됩니다. 

이혼숙려캠프 거짓말

부부들은 심리생리검사를 받고, 결과가 발표됩니다.

채무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빌려 준 돈을 받기 위해 이혼을 하지 않았다?", "네"  - 결과는 진실

남편이 아내에게 "남편에게 빌린 돈을 갚겠습니까?", "네" - 결과는 거짓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현재 남편에게 말하지 않은 돈과 관련된 비밀이 있습니까?", "아니요" - 결과는 거짓

폭군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은 장모님을 남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요" - 결과는 진실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남편을 진짜 남이라고 생각합니까?", "네" - 결과는 거짓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합니까?", "아니요" - 결과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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