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 캠프, 폭군 부부의 조정!

이혼 숙려 캠프

 

이혼 숙려 캠프, 본능 부부의 진실게임

본능 남편이 아내에게 궁금한 것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밤에 아이와 남편을 버리고 도망가고 싶냐는 질문에 아내는 네라고 대답하고 두 번째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그것은 아니라고 답하자, 서장훈 소장은 아이가 7명인데 케어하느라 바쁜 사람에게 질문의 수준이 너무 자기만 생각한다는 지적을 합니다. 마지막은 아내에게 자기와의 잠자리가 싫으냐고 물었습니다. 어젯밤 이 질문에 대한 오해 때문에 두 사람은 다툼이 있었는데요, 대답은 아니오였습니다. 본능 부부의 남편은 아이가 먹는 것이 아깝냐는 아내의 질문에 예라는 검사 결과가 나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폭군 아내

폭군 아내의 남편은 자신은 아내가 자신을 계속해서 욕설과 위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변호사는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위협만 가해도 폭행죄가 성립되고, 볼펜을 쥐고 위협을 하였기 때문에 이는 더욱 특수 폭행에 해당하며 이 점이 범죄에 성립된다고 하면 당연히 위자료로 책정이 가능하다고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결혼 초기 자금은 1억이고 남편의 본가에서 준비하였기에 재산분할에서 좀 더 유리하지만 아이들의 환경을 생각하여 2:8로 자신이 2로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아내의 환경만을 생각하는 진심입니다.

폭군 아내는 남편 때문에 돌파구로 술을 마셨는데 술이 유책사유가 된다는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노합니다. 여전히 억울한 그녀는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절대적인 잘못은 남편에게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또한 재산 분할은 5:5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아내는 시어머니가 1억을 준비해 주셨어도 장모님이 아이를 키울 때 도와주셨기 때문에 장모님의 기여도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정 위원 앞에서 자신이 6을 주장하던 아내는 남편이 2를 가져가고 아내에게 8을 주겠다고 하니 마음이 싹 놓이면서 진심인 남편에게 고마워합니다. 아내 역시 한 달에 10번 음주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모두가 깜짝 놀라며 주 1회로 조율하였고 모든 조정이 되고 남편의 진심이 보이면서 이제 마음이 조금씩 풀어집니다.

본능 부부

본능 부부 조정이 이루어지는데 뱃속의 아기까지 7명의 양육권이 직접적인 문제입니다. 아빠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아내는 7명의 양육권 모두를 아빠에게 넘기겠다고 말합니다. 본능 부부의 아내는 그녀의 20대가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출산과 육아만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좀 다른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남편에게 전담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양육비를 최대로 지급할 것을 약속합니다. 두 사람은 이혼의사가 없으며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아빠는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해서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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