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리뷰

이혼 숙려 캠프, “본능 부부”, “채무 부부” 실체!

by 보다tv 2024. 11. 29.
반응형

이혼 숙려 캠프, "본능 부부", "채무 부부" 실체!

이혼 숙려 캠프는 본능 부부 가사 조사에서 수면욕, 성욕,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본능대로 살아가는 본능적인 남편과 예민한 아내, 그리고 채무부부는 생각 없이 가게 월세,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채무 빚 등등 끊임없이 빚을 지고도 갚을 생각 없이 일을 하지 않고 내내 소비를 하는 아내와 욕하고 폭력을 쓰는 남편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남편의 실태

본능부부의 남편은 그야말로 본능 쫓아 임신한 아내, 자신조차 보이지 않을 만큼 식욕이 강하여 마트에 가서도 먹고 싶다는 아내의 모든 요구를 무시한 채 자신이 원하는 식재료만 구매하여 모두의 탄식을 불러내었습니다. 임신한 아내의 먹고 싶은 음식은 절대 하나도 사지 않으면서 컴퓨터 부품을 구매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이혼 숙려 캠프의 소장 서장훈은 성대 결절이 올 만큼 소리를 크게 지르며 흥분합니다. 관찰 2일 차에 부부의 육아 모습이 나오는데, 임신한 상태로 아이 6명을 돌보는 아내는 못마땅한 남편의 모습에 짜증 섞인 반응을 하고 또한 아내의 눈에는 남편이 컴퓨터 그래픽 카드를 사고팔고 하며 하루종일 컴퓨터를 붙잡고 있으니 아내는 더욱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사실 거대한 체구 덕분에 대인기피증이 있는 남편은 쉽사리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구직활동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대인 기피증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이들이 많고, 집안에서 지나치게 안일하게 누워있는 그는 누구에게도 공감을 받지 못하며 아내의 소비 활동에 대해 타박을 합니다. 아내의 소비활동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아이들을 위한 전집 구매였는데, 이는 900만 원이라는 거액이 들어간 일입니다. 이후 남편의 실직으로 빚을 갚지 못한 이들은 그 빚이 늘어나 2000만 원이 되어 현재도 빚을 갚아가는 상황입니다. 또한 아내는 매사 짜증스럽고 예민한 상태로 남편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거나 손톱으로 긁기도 하는 둥 분풀이처럼 본능적인 손찌검을 아이들 앞에서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짜증스럽고 지쳐 있는 아내는 예민한 상태로 남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화를 쉽게 내는 모습이 비쳐 아내는 잘못을 인정하고 조심해야겠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이기적인 남편의 욕구가 문제라고 아내는 말하는데, 첫 번째 욕구는 식욕, 남편은 밥상이 한 상 차려져야 만족을 하는 사람이라서 아이들 밥보다 먼저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부는 아이들 식사보다는 본인을 식사가 먼저이고, 심지어 자기들만 외식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간단히 라면이나 베이컨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부부가 먹고 있는 밥상 근처에서 먹고 싶다고 말해도 매몰차게 저리 가라고 말하며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에 대해서 전혀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욕구는 수면욕이 강하여 하루종일 누워있으며 세 번째 욕구는 바로 성욕, 임신한 아내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욕구를 들어달라고 끊임없이 아이들이 있는데서도 합니다. 

 

이혼 숙려 캠프, 백수남편과 채무아내

아내는 이름 아침부터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여 출근하여 일을 시작하는데 남편은 아침부터 소파 지정석에 앉아 요지부동 자세로 티비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귀하게 컸다는 남편은 집안일은커녕 아이가 아파도 병원조차 같이 가지 않고 누워만 있습니다. 유일하게 남편이 일어나는 순간은 바로 돈에 대해 예민하여 집에 택배가 올 때만 검사하기 위해서만입니다. 아내의 사소한 소비도 모두 사치라고 생각하며, 집안에 불도 켜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심각한 문제는 남편은 아내에게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마사지라고 말하며 툭툭 건드는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고, 거침없이 심한 욕도 뱉어냅니다. 이어 아내의 관찰영상도 나오는데 아내는 사고 싶은 물건들은 전부 사야 하는 성미를 가지고 있고, 모든 먹을거리 식사들은 거의 배달로 충당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아내는 갑작스러운 사진 사용료를 충당하여야 해서 남편 몰래 500만 원 대출을 받아 해결했습니다. 이어서 그 빚이 3700만 원으로 늘어나 있으며, 아내는 카드, 대출 등 각종 빚이 많이 있는데 경제관념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아내는 남편에게도 빚져 있는 상황이며 부부가 서로 채무를 갚아나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재산을 관리하여 각자 서로가 채무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개인 신용대출 2500만 원 을 받아 아내의 옷 가게를 시작하였는데, 아내는 한 달에 10번 정도 출근하며 제대로 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 빚도 빚이지만 돈을 벌 의지조차 없는 아내는 세상 해맑아,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합니다. 가게 월세 낼 형편도 안되지만 아내는 엄마에게 5만 원을 이체받아 네일아트를 하고 일찍 집에 귀가하고 이 모습을 본 남편은 아내가 가게 월세,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등등 모든 부분들이 연체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숨 쥐어지게 하였고, 남편은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이미 많이 지쳐 있는 상황입니다. 

 

채무 아내의 눈물 고백! 

채무부부의 아내는 사실 남편에게 말하지 못한 카드빚 또한 있으며,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검사에서 엄청난 갈등을 예고하며 다음 방송의 충격적인 부부의 민낯과 그 실체를 풀어가는 서로의 모습을 그릴 부부들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부들이 모두 각자의 가정의 안정을 위해 편안한 결말을 맞기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