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100회 특집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그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막말 아들과 엄마
오은영 박사님이 엄마에게 “정신 차리세요”라고 말해야만 했던 여수의 가족, 심지어 엄마와 관계회복을 위해 스튜디오에 함께 왔던 경민이는 방송 촬영을 거부할 만큼 상황이 거침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변하지 않을 듯한 엄마의 모습에 치를 떨며 방송 촬영을 거부하며 제작진과 이야기하던 둘째 아들 경민이는 오은영 박사님의 따뜻한 스킨십과 진정한 위로에 마음을 천천히 열었던 것입니다. 부모님의 모습보다는 둘째 아들 경민이의 인생을 위로하며 앞으로 너의 삶을 응원한다는 오은영박사님의 말에 다음을 다지고 방송에 임했습니다. 그 이후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한 오은영 리포트 MC인 소유진과 박지민은 가족이 살고 있는 여수까지 날아가 집에 방문하여 살고 있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방송 이후 서로의 관계는 나란히 앉아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서로 오붓한 가족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둘째 아들 경민이의 꿈인 그림 역시도 시작하게 되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가족을 도운 소유진은 이 가족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맛있는 음식들과 경민이의 꿈을 응원하며 미술 관련 용품들 역시 보낸 것입니다. 따스한 그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중학교 이후 새 신발을 가져본 적이 없는 경민이를 위해 운동화 신발을 준비해 왔습니다. 새 신발을 신고서 다 같이 순천만정원으로 산책을 나간 이들은 행복하게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경민이는 오은영박사님에게 편지를 받으며 진정한 마음을 다시 한번 선물 받으며 앞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73회 건강하지 못한 잠수부부
김응수와 문세윤 MC도 100회를 기념하여 출장 가정 방문을 하는데 이들이 방문한 집은 잠만 자던 남편의 집, 73회 “잠수부부”를 찾아왔습니다. 전 직장에서 동료들의 괴롭힘을 당한 남편은 정신적인 고통과 더불어 병원 치료가 시급할 만큼의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습니다. 아내 역시도 허리가 좋지 않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남편 덕분에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아내로 인해 가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부는 어린 아들도 한 명 있는데, 아들이 말하길 개구리처럼 하루 종일 잠을 자던 남편과 돼지처럼 일만 한다고 표현합니다. 심지어 남편은 당수치가 400으로 혈당 관리가 절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하며 지냈으나 지금은 음주를 줄이고 운동을 하는 삶을 살아가며 건강관리를 하며 긍정적인 밝은 삶을 아들과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예전처럼 잠을 내내 자고 피곤해하지 않고 아빠는 적당히 조절할 줄 알고 마음도 편해진 것을 얼굴 표정으로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큰 병을 진단받으면 삶이 더 피폐해질까 두려워 병원 진료도 미뤄왔지만 지금은 전반적으로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듯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은영박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힘찬 모습의 잠수부부를 볼 수 있어 긍정적인 힘을 전달합니다.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최초로 별거하는 홀릭부부
오은영박사님과 박지민 아나운서는 분유를 먹일 만큼의 아기가 있는 집, 39회 홀릭부부를 방문하였습니다. 배달기사로 일하는 남편은 일을 하면서 틈틈이 앱을 통해 도박을 하고 있으며 부부의 빚의 원인이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부부 갈등의 모든 일은 모두 남편 때문이지만 남편은 사과할 마음도 심지어 미안한 기색조차 내비치지 않습니다. 남편은 집을 나가 사무실에서 별거하며 지내고 있고, 집을 나간 남편에 대한 생각을 덜어내기 위해 아기 엄마는 술을 마시는 보통의 부부 모습과는 다른 형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송 당시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던 부부는 방송 이후 막내 아기를 출산하여 총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남편 역시 육아에 전담하면서 서로 도우며 생활하고 있고, 당시 남편의 모습과는 다르게 좀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큰 문제였던 도박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내는 다시 돌아갈 수도 있으니 불안한 면도 있지만 완전히 손을 떼고 더 이상은 가족의 근심을 만들어내는 일을 벌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분노와 슬픔으로 매일 음주를 하며 취중 육아를 해왔던 엄마 역시 위험한 일은 줄이고 있다고 하고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을 새겨듣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오은영 박사님에게 새로운 고민을 이야기하는데, 둘째 아이의 느린 언어발달이 그 고민이었으며 박사님은 본의 아니게 부부의 갈등 속에서 방치되어 있다 보니 아이가 자극을 받아야 했는데 상대적으로 덜 받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까지도 설루션을 받은 홀릭부부는 앞으로 서로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약속하며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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