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숙려 캠프 5기 외박부부의 문제
이혼 숙려 캠프 5기, 남편의 문제로 좌절된 아내의 꿈
퇴근 후 집에 간다고 아내에게 연락하고 난 뒤, 술집을 가는 남편은 한바탕 술을 마시고 그런 남편을 아내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남편은 술을 마시고 난 뒤 항상 계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가족에게는 한 푼이 아까운 남편은 술을 마시며 사용하는 돈이 흥청망청이고 눈도 풀린 채 몸을 가누지 못할 때까지 거의 매일 마시는 술꾼입니다. 아내가 말하길 18명이 모인 가족 여행 중 혼자 사라진 사위인 남편은 저체와 장모님 앞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하려고 하고 모두가 놀라 아무 말도 못 한 채 가만히 지켜보는데 외박까지 합니다. 일주일에 1~2번은 외박하는 남편은 다음날 잘못한 일인지를 스스로 아는지 구구절절 편지를 쓰거나 각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후 심각성을 느끼고 아내는 구급차로 강화도에 있는 알코올 중독 치료소로 남편을 강제로 입원시키기 위해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본인이 취했다 싶으면 그 공포로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집에 들어와서 헛소리를 하고 방금 한 말들도 기억 못 하고 아내에게 이말 저말 아무 말을 내뱉는 남편이 너무나도 못 마땅하지만 이야기를 해봤자 싸우기밖에 안 하니 최대한 피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시하는 말들을 뱉어내는 남편, 다음 날 어제 마신 술값을 달라고 아내에게 요청하는데, 남편은 불리하고 불쾌한 대화 내용이 나오면 회피하는 성향이 있어 어제의 문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화만 내고 자리르 피합니다. 남편은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하며 사회적 체면이 중요한 사람이라 이 상황이 굉장히 수치스럽고 괴롭습니다.
이혼 숙려 캠프 5기 외박 부부, 남편의 문제!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일하러 나가는 남편은 거실에 아내가 자고 있어, 밥에 물 말아서 급하게 서둘러 출근합니다. 아내와 딸이 있는 가정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고 외톨이라서 자신은 퇴근 후 사람을 만나고 우울한 감정이 들어 유일한 휴식처인 술자리를 가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주변인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콤플렉스가 있고, 그 콤플렉스는 술자리에서 위로받고 계산을 하면서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며, 남편은 98년도에 사회 초년생이었던 남편은 과격한 회사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승진도 3번이나 떨어져 자존감이 무너진 상태가 이어져 온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남편은 가족 여행 갔을 때, 아내와 두 딸에게 욕설과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두 딸은 아빠에 대한 기대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아내와 남편은 알코올의존증과 우울증 검사를 받게 되고 남편의 말 대로 남편은 우울증 정도가 중증도였고, 알코올의존증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 역시 더 심각한 위험한 수준의 우울증을 앓고 있음이 검사 결과상 드러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내는 자신이 우울증이 있음에 놀라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은 더 이상 아무 말도 들리지 않고 자신이 부정적으로 비치는 모습이 중요하여, 그 순간에도 누군가가 자신을 만만하게 본다는 그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혼 숙려 캠프 5기, 둘만 남은 숙소에서
둘만 남은 숙소에서 외박 부부의 남편은 또다시 모든 영상들이 방송에 나가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고 말하며 방송에 나가지 않게 해달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도 다른 건 안중에도 없이 자신이 보이는 사회적 체면과 또다시 술자리가 중요한 남편을 보며 아내는 오늘도 이혼할 마음이 95%라고 말하며 전혀 달라질 거 같지 않는 남편을 보며 고개를 내젓습니다. 과연 이 둘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좋아질 수 있을까요? 이혼 숙려 캠프의 숙소에서는 다 같이 남편들끼리 모여 술 한잔 기울이는데, 그렇게 반복하여 자신의 지난 후회스러운 모습을 본 남편은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한 채 계속해서 술을 이어갑니다. 이 모습이 너무 답답한 아내와 다른 남편들의 한숨, 도저히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는 아내는 또다시 절망적인 밤을 맞이하고 모든 암담한 시간 속에서 홀로 그래도 이상적인 가정을 꿈꾸는 아내는 너무나도 속이 답답합니다. 또한 다른 남편들도 여전하다며 바뀌지 않을 거 같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문 상담 박사님 이호선 상담가는 촌철산인으로 유명한데, 그녀는 외박 부부의 남편에게 진심이 전혀 없고 진지한 태도가 아니라고 크게 나무랍니다. "진짜 친구는 있으세요?" 큰돈을 쓰는 남편에게 진짜 친구가 아니라 호구라고 말하는데 남편은 전혀 인정은 하지 않고, 퇴직이 얼마 남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은 더 이상 우울한 후생이 남아있지 밖에 안다고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변할 태도가 보이지 않는 남편, 과연 남편은 바뀌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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