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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넷플릭스 드라마 Mr.플랑크톤, 오정세와 그의 보디가드?! 4~6화

by 보다tv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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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 오정세와 그의 보디가드?! 4~6화 줄거리

Mr.플랑크톤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Mr. 플랑크톤 4화 줄거리

종갓집 종손인 오정세는 경찰서에서 아내를 찾아달라고 깽판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 그의 어머니에게 의뢰를 받은 심부름꾼에 의해 저지되고 같이 이유미를 찾아 떠납니다. 한편 우도환과 이유미는 부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그 사이 증상이 나타나 힘들어하는 우도환을 의심하지만 이내 곧 잊고 우도환의 생부를 찾으러 떠납니다. 이유미에게 솔직하게 생부를 찾는다고 말한 우도환은 두 번째 후보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오정세와 비밀의 심부름꾼도 그 길을 따라나섭니다. 한편 1화에서 이다희의 사주로 그녀를 결혼식에서 빼내온 우도환을 끊임없이 뒤쫓는 예비신랑 오대환과 그의 무리는 김민석을 위협하면서 우도환을 찾아다니고, 우도환은 산속에서 그의 생부 후보 두 번째의 남자를 찾아 만납니다. 생부 후보 두 번째 남자는 조한철 배우가 연기하였는데,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유미와 스스럼없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 이후 이유미는 우도환이 가족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마치 자신이 어렸을 적에 고아원에서 입양을 원하는 가족에게 입양당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왔던 자신이 떠올라 마음이 가슴이 아려와, 애써 웃음으로 이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서로가 다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전달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또한 김민석 역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우도환을 찾아 나서고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절박하게 매달립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Mr.플랑크톤 5화 줄거리 

이유미는 예전 우도환과 사겼던 시절에 그에게 들은 이야기, "갖지 못한 사랑은 주지도 못한다"는 그 내리사랑에 대해서 곱씹으면서 어린 시절 불우한 자신과 우도환을 그리며 슬퍼합니다. 산속에서 마찬가지로 외로운 두 번째 생부 후보 조한철 역시 갑작스레 찾아온 우도환이 아주 싫지많은 않고, 그와 함께 새벽시장을 돌며 어쩌면 부자사이일 지도 모르는 서로에게 다정한 순간을 만끽합니다. 유전자 검사가 나오는 날, 조한철은 아버지 노릇을 해보고 싶어서 며칠만 같이 지내보자는 의견을 이유미에게 전달하고 우도환을 설득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이 와중에 김민석은 오정세와 함께 손을 잡게 되고, 김민석은 알게 되는 정보는 전부 오정세에게 전달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조한철은 우도환의 모든 돈을 가지고 도망간 상태였으며 평소 도박을 좋아하던 그는 사실 우도환에게 관심조차 없었고 오로지 그가 가지고 있는 돈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생부일지 모르는 그에게 상처 입은 우도환을 위로하는 이유미, 둘은 예전 연애의 감정이 피어오르고, 이를 지켜보던 오정세는 상처 입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상처 입은 오정세를 위로하는 그의 어머니의 심부름꾼, 듬직한 덩치에 비해 세심한 말없는 그 입니다. 오정세는 사실 오래전부터 기가 막히게 어머니 자신과 닮은 여자만을 맞선 상대로 만나게 했고, 그 자리에 나가면 개가 된 마냥 기가 죽어 사죽을 못쓰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이유미와는 흥이 나고, 기가 살고 진짜 자신의 이름처럼 범이 된 마냥 행복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Mr.플랑크톤 6화 줄거리

이유미에게 온 마음이 뺏겨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오정세는 어느새 우도환과 행복한 그녀를 보고 마음 아파지더라도 이유미를 찾아 나서며 진심으로 보호하고 우도환과 오정세 그리고 이유미는 오대환과 그의 무리에게 쫓기며 어딘지 모를 섬까지 밀려옵니다. 드디어 이유미를 만난 오정세는 마음 다해 그녀를 보살피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그녀는 솔직히 그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오정세는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사이 이유미는 500년 종손이었던 오정세에게 솔직하게 조기 폐경 때문에 그와 살 수 없다고 말하자 오정세는 고작 그깟 것 때문이었냐며 자신은 우도환 때문인 줄 알고 마음 졸였다며 오히려 행복해합니다. 폐경, 아이, 집안 그런 건 상관없이 둘만 행복하면 된다며 그녀를 안심시키지만 무인도로 밀려온 오정세, 이유미 그리고 우도환은 자신을 끝없이 쫓아오는 오대환에게 이유를 묻는데, 오대환의 도망친 여자친구가 사실 도망만 갔을 뿐 아니라 우도환의 금고까지 털어간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인도에 갇힌 세명은 바다 생물을 잡아먹으며 생존을 이어가고 티키타카가 잘 맞는 우도환과 이유미를 질투하는 오정세는 사실 너무 착하고 자신의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 쓰러진 우도환을 진정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이유미 역시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오정세에게 굳건한 믿음을 받고 전하는데 섬까지 찾아온 오대환은 우도환을 계속해서 공격합니다. 공격하는 와중에 칼을 맞은 이유미는 정신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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