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율희, 최연소 아이돌 엄마
이제 혼자다! 율희, 최연소 아이돌 엄마
21살에 젊은 아이돌 부부로 당시 명성을 날린 율희는 22살에 첫째, 24살에 쌍둥이를 출산하여 주변의 걱정에 비해 다정하고 화목하게 가정을 이루는 듯했으나 돌연 이혼을 하게 되며 마냥 행복하지 않은 이혼 소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삶을 떠올리는 율희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우연히 결혼식을 갔다가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하다 21살에 남편을 만나 심적으로 의지하게 되면서 아이가 생겨 결혼 생활이 시작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린 신부에 대한 로망이 있던 율희는 아이가 생기기 전부터 결혼을 일찍 생각하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출산한 첫째의 이야기에 눈이 붉어지게 됩니다. 어린 부부였던 부부는 사실 아내의 기억으로는 너무나도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기만 했고, 갑작스럽게 다가온 현실에 감정적으로 상한 부부는 5년 만에 이혼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헤어집니다. 먼저 이혼이야기를 들은 경제적인 여건으로 아이들을 포기해야 했던 율희는 양육권 포기를 하고, 이후 받은 각종 악플들로 상처와 가슴에 깊은 못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경제적 상황상 방이 2개 있는 집에서 처음 자취하게 된 율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전체 인 상황이고, 이른 아침부터 SNS을 하면서 자신의 수입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 율희, 원룸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다!
또한 이혼하고 난 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살아가는데 율희는 바람 쐬고, 걷고,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자차 없이 이동하는 것이 지금은 좋다고 표현하며 경제적 여유가 생겼을 때는 자차를 구매할 예정이고, 현재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는 차량 렌트를 통해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히 SNS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 율희는 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하고 예전에 아이돌 활동 시절시 같이 했던 메이크업 해주는 선생님 고 함께 이번 사진 촬영을 함께 합니다. 사실 첫 째 임신 소식을 알린 사람이 바로 친동생과 메이크업 선생님에게만 이야기해서 아이돌 활동 당시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스냅촬영을 진해하는데 옆에서 도와주는 직원들 없이 홀로 진행하게 되면서 지난 시절 홀로 육아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지난 경험을 떠올리며 당당히 엄마임을 밝히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택으로 율희는 작은 움직임에도 아이들을 떠올리지만 금방 금방 커버리는 아이들은 율희의 기억 속에서 점점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 듯하여 서운함을 느낍니다. 이후 율희는 사주를 보는데 지금은 자식과는 연이 이어지지 않아 떨어지게 되지만 추 후 능력을 쌓게 되는 30대에는 아이 들고 다시 연결 짓고 삶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말에 행복의 기운을 얻고 결혼 생활도 같이 지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혼자다! 율희, 버텨야만 한다!
율희는 결혼 초반 어린 엄마였기에 더 미숙한 엄마였다는 사실이 더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어설픈 자신에게 속상하고 또한 자신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여 안타까운 사실이 이혼 후 더 절실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집을 떠나 나오던 날 밤, 율희는 아이들 발치에서 앉아 밤새 아이들 자는 모습과 눈코입을 눈에 가득 담으며 못내 떨어져야 하는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늘 아이들에게 미안한 율희는 마지막까지 아이들에게 엄마는 이제 할아버지 댁에서 살게 되었다고 표현하니 이제 아프지 말라고 말하는 첫째는 엄마 율희가 떠나는 날 펑펑 울고 눈물로 가족은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 율희는 그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만 남아있습니다. 추후 아이들과 함께할 경제적 여건과 환경을 책임지기 위해 SNS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 월세방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악착같이 이어가는데 사실 연예계 생활을 했던 그녀에게 쉽지만은 않은 길이지만 그녀는 다른 걸 생각할 여력이 없습니다. 오직 그녀의 아이들! 이혼하면서 몸만 나왔다고 표현하는 그녀는 추후 남편의 부정적인 행위에 대해 기사가 올라오면서 현재 뜨거운 감자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날, 그녀의 아이들과 함께할 삶을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제목처럼 버텨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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