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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엠넷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4화

by 보다tv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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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4화 이야기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발레 댄스 필름 장면

엠넷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4화 현대무용 주인공

스테이지파이터 3화에서 너무나도 멋진 모습 보여준 40인의 군무 역의 무용수들 덕분에 멋진 댄스필름이 완성되었습니다. 3화는 한국무용의 댄스필름이 공개되어 볼 수 있었고, 언더 계급의 백상하 무용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이번 4화의 댄스필름은 현대무용부터 시작하였는데 특히 박진호무용수의 활약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댄스필름을 완성해 나가는데, 퍼스트 계급의 무용수들은 군무 장면의 배열을 맡아 이끌어갑니다. 퍼스트 무용수들 중 첫 번째 김현호 무용수는 군무를 짜는 장면에서 본인의 강점이 드러나도록 댄스필름의 배열을 정리하여 최소한의 방법으로 최대한의 그림을 뽑아내어 리더의 모습이 역력했고 함께 돋보이려는 노력이 보인다는 언더 계급 무용수들의 평가를 받았고, 그다음의 정혜성 퍼스트 계급 무용수는 언더 계급의 무용수들과 군무 장면에서 꼼꼼한 면을 보여주면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혜성 무용수는 홀로 드러나 보이는 대형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김영웅 무용수는 스텝과 배형을 자주 변형하면서 3명의 리더의 군무장면을 연습해야 하는 언더계급의 무용수들에게 부담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결국 "뱀파이어 소나타" 댄스 필름은 한 나라를 지배하는 캐릭터로서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이는 김현호 무용수가 본인이 드러나는 무대의 대형을 갖추면서 주인공이 돋보이며 군무 무용수들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아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4화 현대무용 계급이동식

드디어 현대무용 댄스필름의 현장은 확실히 퍼스트 계급과 언더 계급의 차이가 느껴지는 대기실이 조명되었고, 서러움을 느끼는 언더와 세컨드 계급의 무용수들이 있었지만 서로의 계급을 평가해야 하는 서바이벌이기에 서로 견제를 더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계급마다 모여 상대 계급의 강등과 승급의 심사를 하는 무용수들은 냉정하게 서로를 판단하며 댄스필름 녹화를 마무리하고, 완성본을 다 같이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댄스플림은 진짜 멋있고 화려한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눈을 뗄 수 조차 없이 아름답게 담기게 되었습니다. 언더에서 승급 후보는 4명이고, 승급가능한 멤버는 3명입니다. 그다음 세컨드 계급에서 강등후보는 총 3명으로, 김재진, 박진호, 김은혁 무용수이고, 퍼스트 계급의 강등 후보는 첫 번째 정혜성 무용수인데, 정혜성의 자신 스스로의 판단은 "눈에 튄다"였는데 스스로 너무 잘나서 그렇다며 어쩔 수 없다는 평을 하였으며, 김영웅 무용수는 연습실에서는 너무나도 눈에 띄는 무용수이지만 무대에서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후보라고 코치진에게 평가 다 아였습니다. 세컨드 계급에서 승급 후보는 윤혁중, 류태영, 그리고 김혜현 3명의 무용수를 발표하였으며, 드디어 계급이동식에서 현대무용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재진은 세컨드 계급에서 언더계급이 되었고, 코치진의 극찬을 받은 박진호 역시 언더계급으로 강등당하였습니다. 언더계급에서 세컨드계급으로 승급하게 된 멤버는 이진우, 장준혁, 그리고 두 명의 후보 중 승급된 무용수는 양성훈 무용수가 되었습니다. 6년간 콩쿠르 무대에서 경쟁한 김영웅은 세컨드 계급으로 강등되었으며 정혜성역시 세컨드로 강등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퍼스트 계급의 두 자리가 공석이 되어 세컨드 계급에서 두 명이 승급하게 되었는데, 세컨드에서 승급한 무용수는 류태영무용수와 윤혁중 무용수였습니다.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4화 발레 댄스필름과 계급이동식

발레의 댄스필름 전 주역 조연, 그리고 군무팀은 각 역할에 맡는 임무를 맡기 위해 자신의 무용을 보여주는데 블랙스완 1명과 조역 2명을 한 팀으로 보는 오디션을 먼저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 주역 멤버가 이끄는 팀으로 코치진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지만, 다소 아쉬운 그들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퍼스트 계급의 두 무용수 모두 무대를 꾸미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도저히 오디션무대만으로는 주역을 가릴 수 없기에 정성욱과 강경호무용수의 1:1 대결로 메인을 뽑기로 하였고, 결국 더 캐릭터를 잘 보여준 강경호 무용수가 뽑혀 주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댄스필름 촬영 날 서로에게 날 선 평가가 이어지는데 강경호 무용수의 부상으로 유독 부정적 평가가 많아 감점이 많아 보입니다. 군무 장면의 김태석 무용수 역시 군무 팀을 이끌어가며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강윤구 무용수 역시 무용수로서 갖추고 있는 신체적 특성이 드러나 더욱 팀원들의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발레 댄스필름 역시 모든 영역의 구성원들에게 박수를 받고 멋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실, 계급 평가서에서 세컨드 계급에서 강등 후보는 전태후, 신민권, 승급후보는 김유찬, 김경원 2명이며 퍼스트 계급에서 강등후보는 정성욱 발레리노였으며 "세컨드가 퍼스트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의견을 존중 '만'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곧이어 발레리노 강경호 역시 또한 강등후보였습니다. 세컨드계급에서 강등후보였던 전태후와 신민권 발레리노는 둘 다 언더계급으로 강등되었고, 시즌 내내 긴장감을 주던 강경호 무용수는 결국 세컨드 계급으로 강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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