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 카운트다운 행사

2025년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 카운트다운 행사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 대표의 전통적인 카운트 다운 행사입니다. 31일 종로 일대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도로 통제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합니다.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안내 

• 카운트 다운 행사
• 기간 : 2024년 12월 31일(화) ~ 2025년 01월 01일(수)
• 장소 : 보신각 ~ 세종대로 400 m 구간  
• 문의처 : 120 다산콜센터
• 특징 : 타종 행사는 1953년에 시작되어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지방경찰청장, 서울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며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각계의 대표가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야의 종을 울리는 타종 인사 4인 과 시민대표 11인

• 제야의 종을 울리는 타종 인사 4인 : 서울시 시작 "오세훈", 서울시의회 의장"최호정", 서울시 교육감"정근식", 종로구청장"정문헌"
• 제야의 종을 울리는 시민대표 11인 : 배우 고두심, 배우 김석훈, 시각 장애인 유튜버 김한솔 그리고 봉사상을 수여받은  곽경희, 김춘심과 그리고 45년간 700회 헌혈을 하여 수많은 생명을 살린 이승기 님, 그리고 성평등상 대상 수상자 김기탁, 전 야구감독 김성근이 참여합니다. 그리고 서울시 대표 상징물 캐릭터 해치가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11월 안동시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계평교 위를 달리던 60대 운전자의 대형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져 교량과 충돌 후 운전석 일부가 교량 바깥으로 튕겨나가 운전자를 맨손으로 잡고 버텨 추락에서 구한 의인 박준현 님이 참여합니다. 

제야의 종 울리는 시민 11인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도로 통제와 주정차 위반 단속

도로 통제와 주차, 정차 위반 차량 특별 단속 : 도로 통제와 주차 단속 및 정차 단속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여 불편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홈페이지

 

 

 

 

 

대중교통 등 심야 운행 지원

밤 늦은 시간 이어지는 행사와 차량 통제가 있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대중교통의 심야 운행을 지원합니다. 지하철은 1호선부터 9호선 까지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연장되며 10~30분 간격으로 총 104회 추가 운행합니다. 다음 날 02시까지 연장하니 반드시 시간을 확인하여 이동에 있어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 심야 운행

 

대중교통 심야 운행

 

 

 

안전관리

종각역과 시설물을 관리하기 위하여 통제도 이루어지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 따릉이 대여소가 폐쇄되며 개인 이동장치 역시 이동이 제한됩니다. 

 

 

 

전통적인 행사 인 만큼 안전사고를 곳곳에서 예방하여 철저하게 준비된 행사 이므로 모두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새해를 편안히 받아 들 일 수 있도록 곳곳으로 배려한 서울시의 완벽한 준비로 모두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가득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